본문 바로가기

취미/그림

(3)
8/1 이번건 청바지나 옷, 입모양을 참조할 만한 것을 보고 그려봤습니다. 어려웠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들 포즈 그림자 빛 인체 비율 마찬가지로 기초가 모자라다는 것이 느껴지는 과정이었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그리는 시간은 조금 줄었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만, 뭔가 아이디어를 내서 그리는 것은 참 힘든것 같네요. 창작으로 그림 그리시는분들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7/24 DJmax의 "Good Bye"라는 곡의 BGA의 한 장면을 참조하여 그렸습니다. 어려웠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들 손 그림자 빛 머리카락 인체 비율 이렇게 적고보면 거의 대부분인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역시 기초가 부족하니 힘들군요.. 그리고 시간도 꽤나 오래 걸렸기 때문에, 앞으로는 시간 단축에도 신경을 쓰면서 해야될 것 같네요.
이 카테고리는...? 캐릭터 그리는 것에 이래 저래 모작 등등만 하고 있었습니다만, 하드에다가만 넣어 놓기에는 데이터가 날아갈 가능성도 있고, 기록을 하기 시작하면 조금 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 하는 심정으로 올리기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참조한 그림은 단순히 글로써 적어놓을 생각이며, 문제가 된다면 삭제할 생각도 있습니다. 단순히 개인 취미로써 올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툴은 Krita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공도 아니고, 따로 학원 같은 곳에서 배운 적도 없기 때문에 많이 이상한 그림들이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열심히 그리다 보면 실력이 늘지 않을까 싶지않을까 생각합니다.